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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본 "신종코로나 공기 중 감염 불가능···병원선 드물게 발생"
혼자 있을 때는 물론이고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 등으로 입을 가려 침이 튀는 것을 막지 않으면 바이러스가 여러 사람들에게 퍼져 전염병이 확산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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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만 회사 이메일 열지 마세요"…코로나 악용 피싱 주의보
스팸 문자뿐 아니라 이메일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이하 신종 코로나)을 악용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.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인 이스트시큐리티는 9일 “신종 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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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내 韓공장 10일부터 가동……완전 정상화엔 시간 걸릴 듯
LG디스플레이가 지난 29일 준공식을 연 광저우 OLED 팹. [사진 LG디스플레이]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라바이러스 감염증(신종 코로나) 확산으로 가동이 중단됐던 전자부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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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스크 100개 주문했는데 50개만 배송···이곳에 신고하세요
지난 4일 서울 종로구 한 약국에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다 떨어졌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붙어 있다. 박건 기자 # A씨는 지난달 26일 인터넷쇼핑몰에서 유명브랜드의 마스크를 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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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스크 전쟁] 마스크 재료 수급은 괜찮나…MB필터 문제 생길 수도
안감과 겉감용 부직포, MB(Melt Blown) 필터, 그리고 나일론 끈. 보건용 마스크의 주요 구성품이다.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신종 코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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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자 1명 곧 퇴원, 3·4번 증상 소멸···"춘제 끝나는 中 예의주시"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 받은 24명 가운데 1명이 추가로 퇴원을 앞두고 있다고 보건당국이 밝혔다.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이 있는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신종코로나 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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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번 환자, 2월 1일 송도 현대아울렛 폴로 등 점포 7곳 들렀다
7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한 관계자가 입구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. 이 쇼핑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째 확진자가 머물렀던 곳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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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백화점·이마트 간 23번 중국인 환자, 접촉자 23명
'후베이성 방문 외국인 입국 제한' 대책에 따라 인천국제공항에 중국 전용 입국장이 설치된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발 항공기를 타고 입국한 중국인이 검역 확인증을 보여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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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환자 간 곳, 소독 다음날 사용 가능···"감염 위험 없다"
5일 전북 전주시 덕진보건소 앞에 음압텐트의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가운데 방호복을 착용한 보건소 의료진이 진료소로 향하고 있다. [뉴스1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 검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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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신종코로나 추가 환자 없어 24명 유지…620명 검사중
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이 있는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진료실 소독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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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탁하면 재사용 가능할까…코로나 막아줄 마스크 사용법
마스크를 착용한 한 고객이 편의점에서 마스크를 고르고 있다. [사진 BGF리테일] 직장인 김차단(가상인물)씨는 요즘 외출할 때 휴대전화와 함께 이것을 꼭 챙긴다. 바로 마스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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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신종 코로나 중증질환 아니다" 국내 주치의들이 내놓은 증거
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임상태스크포스(TF) 기자회견에서 방지환 TF팀장(중앙감염병병원운영센터장)이 확진 환자 확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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좁은 통로, 뻔한 동선···'꿈의 크루즈' 악몽의 감옥으로 변했다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일본의 대형 크루즈선 탑승자들에 대한 검역이 선내에서 진행되고 있다. [연합뉴스] 일본의 대형 크루즈선에서 하루에만 4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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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세 없을때 롯데百·이마트 갔는데···23번 환자 동선 공개 왜
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 휴점 안내문이 붙어 있다. 지난 2일 23번째 확진자가 1시간 가량 머물렀다고 한다. [뉴스1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3번 환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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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당 다녀간 첫 환자 나왔다···19번 환자 회사 건물엔 학원도
7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 확진자 방문이 확인된 인천시 연수구 현대아울렛 송도점에 임시 휴점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.[뉴스1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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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인 23번 환자, 2일 롯데백화점 본점서 1시간 쇼핑
7일 오전 광주 북구노인복지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복지센터 급식소가 운영을 중단해 어르신들이 도시락을 받아 가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.[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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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본 원칙 깨고 확진자 동선 공개···'주민 알권리' 내세운 지자체
7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한 관계자가 입구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. 이 쇼핑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째 확진자가 머물렀던 곳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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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"광주 21세기병원 격리 조치 완료, 생필품도 지원"
6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이 있는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응급의료센터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선별진료소로 향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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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간에서 신종코로나 진단 시작...검사하는 곳은 어디?
6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이 있는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진료실 소독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7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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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번, 20번 "음성" 3일 뒤 "양성"…1차 음성판정 안심 못 한다
6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이 있는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진료실을 나와 장갑을 낀 손을 소독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━ 서서히 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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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번 환자와 식사뒤 교회 간 6번…그곳 신도가 21번 환자 됐다
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1번째 확진자가 된 59세 한국 여성은 6번 환자의 교회 지인인 것으로 보건당국 조사 결과 확인됐다. 이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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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진자 23명 중 서울만 10명인데···박원순 "방역망 잘 구축"
[사진 서울시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3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의 "방역망이 잘 구축됐다"며 자찬했다. 6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열린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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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번과 밥먹은 오빠 22번 환자…이 식사자리에 5명 더 있었다
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22번째 환자는 태국을 여행하고 돌아와 확진자가 된 16번 환자의 가족으로 지난 설 연휴에 같이 식사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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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사협회·방역협회 "감염자 들렀어도 소독 24시간 후 사용 가능...전문가 지도 필요"
대한의사협회와 대한방역협회가 6일 오후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. [사진 대한의사협회] 의사 단체와 방역 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방문한 시설을